내용
발매가 11월, 출시가 12월이었는데, 옆 동네에서 판매가 되는 동안 저는 예약임에도 받지 못해서 솔직히 기분이 언짢았습니다. 그래서 2번에 걸쳐 문의 글을 올리고 전화 문의 드렸을 땐 1월 재고 입고가 늦어 중순엔 오신다 해서 인내를 갖고 기다렸습니다만, 1월 중순이 넘어감에도 들어오지 않아 다시 문의를 드렸더니 거래처와의 물건 입고 관련해 실수가 있었다고 하셨을 땐 정말 화가 났었습니다... 더군다나 그 주엔 설 연휴도 껴있어서... 그래도 설 연휴가 끝나고 바로 다음주에 보내주신다고 하셨고, 지금까지 기다려왔다가 이제 와서 취소하기 뭣했고... 그리고 딱 다음주 일요일 1일날에 도착... 물론 거래처와의 해프닝으로 인한 일이긴 하지만 딱히 공지도 없었고, 대처도 늦어서 무려 출시일로부터 3달이 더 넘게 기다린 것에 대해선 문제가 많았다고 생각합니다. 다시 마음 놓고 거래하기가 무서워지더라구요... 그래도 다행이라면 물건은 다리 부분에 살짝 마감처리가 아쉬운 걸 제외하고는 양호하다는 점이었구요. 어찌되었건 물건은 잘 받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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